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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월 26일부터 공모주 시장에서 ‘따상’(더블과 상한가의 합성어로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가 된 후 그날의 상한가를 치는 것)이 사라지고 ‘따따블’(공모가의 4배)이 가능해집니다. 현재 공모주 첫날 투자수익률 상한선이 160%인데 300%까지 확대되는 것입니다. 디지털 보안업체 시큐센과 2차전지 부품사인 알멕은 29일, 커리어·채용 플랫폼 오픈놀은 30일에 각각 코스닥에서 첫 거래를 시작합니다. 이들 기업은 개정된 시행세칙의 적용을 받는데 따따블의 첫 주인공이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. 허수성 청약 방지 등 IPO 건전성 제고방안의 주요내용과 이번주 청약을 시작하는 시큐센, 알멕, 오픈놀의 공모가, 기관경쟁률, 기업개요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. ■ 허수성 청약 방지 등 IPO 건전성 제고방안..
금융정보
2023. 6. 20. 17:27